[뉴스번역] '아랍의붐'이 경제적 붐으로는 연결되지 않을 듯

카테고리 없음 2011. 2. 22. 19:48

Financial Times

http://www.ft.com/cms/s/0/676e0f42-3df5-11e0-99ac-00144feabdc0.html#ixzz1EgDQ2MJi

Arab spring will not see an economic boom

By Arvind Subramanian

Published: February 21 2011 22:09 | Last updated: February 21 2011 22:09

[뉴스번역] '아랍의붐'이 경제적 붐으로는 연결되지 않을 듯

젊은층의 불만이 증폭되고 기술적 개방에 따른 억압적 정권에 대항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붐은 뒤니지에서 이집트로 그리고 바레인, 리비아까지 확산되고 있고

이란, 예멘,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이 비록 쇠락하더라도

멈출수 없을듯이 보이는 힘은 움직이지 않는 곳으로 향해 가서

지역적인 독재제도로부터 오랜동안 유지되어왔던 확고한 곳을 파고들고있다

바로 경제적 지대(Economic Rent)이다.

이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더라면

진정한 민주적인 '아랍의붐'의 변화는 미미했을 것이다.

비록 비교적 생활 수준은 높지만 대부분의 중동지방은 비민주적이다.

비록 리비아, 이란,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은행에서 발표한 민주적 목소리 지표(league table of democratic voice)에서는 거의 끝에 가깝지만

매우 부강한 나라이다.

바레인의 경우에는 조금 낫다.

이러한 정치와 경제의 균열은 중동에서만 두두러지는데

그이유는 임대가격의 저주때문이다.

임대가는 불노소득이다.

약간의 노력과 함께 정부로 흘러드는 부이다.

중동에서는 대부분의 이러한 형태의 부는 오일에서 온다.

바레인과 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엔

오일 세입이 (oil's revenues)가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다.

이집트는 큰규모의 원유와 가스 수출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생산한다.

이것은 결국 불평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정권유지의 기반이 된다.

league table: 지표, 일람표

경제적 지대(Economic Rent) 어떠한 생산요소를 제공하고 받은 총수입 중 이전수입을 초과하는 수입으로서, 초과이윤의 성격을 띤 노력의 대가와는 상관없는 불로소득이다. 경제적 지대는 한계비용곡선인 공급곡선을 기준으로 Y축 방향의 면적이 경제적 지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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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번역] 글로벌 확장을 하고 있는 한국거래소

카테고리 없음 2011. 2. 18. 11:31

원문 FT.com에

Korea Exchange in global expansion

송정아기자

아시아의 세번째로 큰 한국 거래소는 해외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하고있다.

신흥시장에 거래플래폼과 정보시스템을 수출하고

수입원의 다변화와 국제적 지명도를 늘리려는 시도에 있다.

해외거래현황은 2020년엔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여 올해 우선순위를 높게 하여 집중하고 있다.

KRX는 거래시스템이 잘 개발되어있는 유동적인 거래소이고

세계에세 가장 활발한 파생시장중의 하나이다.

한국은 또한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시스템 수출국이다.

산업의 합병은 KRX가 동남아와 같은 신흥시장을 돕고

거래소설치를 돕는 등의 국제화의 노력을 가속화했다.

또한 산업의 합병은 KRX의 다른 글로벌 거래소와의 동맹관계를 확장해가는

국제화의 노력을 가속화했다.

"우리는 산업에서 일고 있는 합병의 물결의 한가운데에 있는

치열한 경쟁을 대비하기 위해 국제적 경쟁력을 높여야한다."

라고 박종일 거래소 관리 전략부서장이 말했다.

이는 호주의 거래소와 싱가폴의 거래소 사이에 제안된 합병을 두고 한 말이다.

국제화의 필요성은 아래 문장을 보면 최근 더욱 강조됐음을 알수있다..

"런던 거래소는 TMX그룹(카나다의 가장큰 거래소의 오퍼레이터)과 모든것을 공유하는 합병에 동의한 반면에

도이치 뵈르스는 NYSE Euronext와 심도있는 대화를 진행중이다"

미스터 박은

KRX가 잠재적인 경쟁자는 중국보다 먼저 신흥시장에 일찍 뛰어들어야 한고

강조했고

일본의 진보된 IT시스템과 트레이딩 시스템과의 첨예한 경쟁구도에있다고 말했다.

"중국거래소는 미래에 우리를 위협할 수 있을만큼 컸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이 내부문제에 집중하는동안

신흥시장에 뛰어들어야한다.

한국의 개발모델은 많은 신흥시장에게 있어서 매우 매력적이다

많은 국가가 한국의 제도를 도입하기에 열심이다.

우리보다 더 신흥시장으로 확장에 열심인 국가는 없다."

라고 미스터 김이 말했다.

KRX는 30개의 국가에 확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대부분이 동남아, 중앙아시아,중동, 그리고 동유럽의 신흥시장이다.

라오스와 캄보디아의 증권거래소 개설을 도왔고

공동관리를 할것이다.

KRX는 우즈벡 거래소의 근대화와 필리핀거래소의 모스터링 시스템 설치에 관한 주문을 따놓기도 했다.

KRX는 1월에 개장한 라오스 거래소의 49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

캄보디아 거래소는 7월 개장예정이다.

KRX는 말레이시아의 파생청산시스템을 개발중이고

베트남의 차세대 거래시스템을 개발중이다

대만과 두바이, 몽고, 카작스탄에는 시스템을 판매하려고 협상중이고

아프리카나 남미쪽의 더 많은 나라에 확장하려고 기획중이다

KRX는 1000빌리온달러(10억불)의 자산규모와 778개의 회사목록을 지닌

세계에서 17번째로 큰 거래소이다.

거래소는 삼성,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포스코와 같은 여러 분야의 국제적 리더들의 고향이다.

하지만 외국기업같은 경우는 적은 수가 서울거래소에 등록되어있다.

작년 약 22프로의 성장이 됨에 따라

약 17개의 외국기업이 한국대중에게 다가서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등록되었다

KRX는 현재 카작스탄과 카나다의 대규모의 광물회사와 등록협상을 진행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외국계거래소와의 동맹을 확장을 통해 글로발영역을 확장하기위해 노력중이다.

최근 CME그룹과 Eurex와 서울의 파생상품의 round-the-clock거래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다른 외국계 거래소와 합치거나 합병을 위한 본격적인 임직임을 고려하지 않고있다.

전문가들은 한국거래소가 그러한 전략을 실행해 나가기 전에 먼저

자기고유의 주식(shares)을 발행(float)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있다.

왜냐하면 거래소의 초기 공모(public offering)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진전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공모(公募) ( PUBLIC Offering). 회사를 설립하거나 증자할 경우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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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코드

카테고리 없음 2011. 2. 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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